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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시가 총액이 13개월만에 925.3억달러로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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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시가 총액이 13개월만에 925.3억달러로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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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11.2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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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록체인투데이 사진출처:크립토코인 뉴스

사진출처: 크립토코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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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주도하는 암호 화폐의 시가 총액이 새로이 바닥을 치게 되었다. 월요일부터 비트코인은 하향행진을 계속해 밸류에이션은 하락세인 925.3 억달러로 떨어졌다. 동시에 CoinMarketCap.com의 집합 데이터에 따르면, 디지털 화폐의 가격은 평균 5,322달러로 떨어졌다. 전체적으로 주가의 하락세는 올해 언제라도 두 배 더 떨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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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CCN의 보도에서는, 비트코인 포크가 시장을 하락세로 이끈 주요 원인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었다. 비트코인은 큰 채굴 회사의 수장이 그들의 비트코인 해시파워를 비트코인 ABC를 돕기 위해 재할당할 때, 내부적으로 환영받지 못하는 부정적인 자산이 된다. 이러한 현상이 지속되면서 전체적으로 암호 화폐 시장에는 그 이미지에 흠집이 생기게 되었다. 이것이 잠재적인 투자자들에게도 시장이 안정적이지 못하다는 인상을 강하게 남기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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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가들은 비트코인의 하락세가 당분간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저명한 암호 화폐 전문가 윌리 우와 크립토 랜드는 디지털 화폐가 4,500-5,000달러 선에서 더욱 더 떨어질 수 있다고 믿고 있다. Bitcoin NVT ratio의 예측에 따르면, 디지털 화폐인 마켓캡을 일일 거래량으로 나누어 봤을 때 이 또한 하향세라고 한다. 이는 가까운 미래에 비트코인이 두 배로 하향세를 뛸 것이라는 결과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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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의 주장 토머스리의 또 다른 분석은, 비트코인이 비트코인 캐시 포크의 후속 영향을 짧은 기간 받은 뒤, 결국 올해 말 15,000달러까지 오른다는 것이다. 펀드스트랫 설립자는 올해 초 예측한 25,000달러에서 벗어나 비트코인은 새로운 사건에 닥칠 때마다 흐름이 바뀔 수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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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적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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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격의 변동은 CCN의 전문적인 전망과 일치했다. 이미 CCN은 비트코인 가격이 낮아질 수 있다는 것을 예측한 바 있다. 하지만 곧 주가를 올리려 하는 시장 보정이 곧 있을 것이라는 강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아래에 제시된 피보나치 조정 그래프를 통해 기회를 노려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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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록체인투데이 사진출처: TRADINGVIEW.COM


비트코인 1D 차트 │ 사진출처: TRADINGVI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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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언급했듯이, 그래프에서 보이는 부분이 바로 저명한 분석가들이 비트코인 시장이 하락세를 맞게 될 것이라고 예측한 부분이다. 그러므로 5,000달러가 잠재적인 하락세의 끝이 될 것이라는 것을 이 하락 쐐기형 그래프 모형에서 찾아볼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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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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