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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암호화폐 감세 정책, 관련 산업 증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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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암호화폐 감세 정책, 관련 산업 증진한다
  • 안혜정 기자
  • 승인 2019.07.3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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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특정 디지털 화폐의 세금 감면 가능성 검토
싱가포르 정부가 특정 디지털 화폐의 세금 감면 가능성을 검토 중이다. 사진출처: 코인데스크
싱가포르 정부가 특정 디지털 화폐의 세금 감면 가능성을 검토 중이다. 사진출처: 코인데스크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싱가포르가 정부세(GST) 대상에서 특정 디지털 화폐를 제외하려는 계획은 암호화폐 관련 사업에 많은 장점을 선사할 것이라고 한다.

홍콩의 영자신문 SCMP에 의하면 국민들이 상품 및 서비스를 결제하기 위해 암호화폐를 사용할 경우에 싱가포르 정부가 암호화폐에 대한 GST를 7%까지 감소시키는 것을 제안한 것은 암호화폐 거래소와 자산 관리회사 그리고 블록체인 기업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줄 것이라고 구엔다 호(Gwenda Ho)가 설명했다고 한다.   

호에 의하면 제안된 법안이 채택되면 싱가포르의 판매세 체제는 홍콩, 호주, 일본, 스위스 그리고 유럽연합 등의 판매세 체제와 유사해 질 것이라고 한다. 또한 호는 토큰이 규정에 정의된 데로 디지털 결제 토큰 특징을 가지고 있는 한 ICO에서 나온 수익 역시 GST의 대상에서 제외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호는 “제안된 법안은 싱가포르의 경쟁력을 제고할 것이며 홍콩의 경우 판매세에서 자유로워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7월 싱가포르 국세청(Inland Revenue Authority)은 특정 디지털 화폐를 GST의 대상에서 제외하는 가능성을 고려한바 있다. 만약 제안된 법안이 채택이 되면 2020년 1월 1일부터 법안은 발효가 될 것이며 디지털 결제 토큰이 세금 대상인 서비스 공급으로 여겨지는 현 체제는 재검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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