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스의 전략가 쌤 닥터(Sam Doctor)가 7월 19일 트위터를 통해 백트(Bakkt)의 비트코인 선물 계약이 이번 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소식을 전했다.

백트 디지털 애샛 서밋에서 펀드스트랫의 요약된 입장을 담고 있는 닥터의 트위터 포스트에 의하면 펀드스트랫의 선물은 3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며 지난 6월에는 테스트가 있었다. 펀드스트랫은 선물 출시로 인해 전통 기관 투자가들이 암호화폐 산업 내로 대거 영입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언급된 회의가 진행되는 동안 CFTC 다운 스텀프(Dawn Stump) 위원장는 현재 존재하는 암호화폐 중 금융 안정성을 위협하는 화폐는 없으며 규제 당국은 비트코인 선물에 대한 대중들의 수요가 성장하고 있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회의가 진행되는 동안 암호화폐 투자 회사 블록타워(Blocktower)의 CIO 아리 폴(Ari Paul)은 앱이나 유저 인터페이스가 암호화폐를 안전하고 의존가능하며 페이팔 등과 같이 사용이 용이하도록 도모한다며 소매 수용은 널리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펀드스트랫에 의하면 폴은 암호화폐와 기존 자산의 연간관계가 낮고 연간 성장률이 200%에서 300%나 된다는 것을 감안하면 기관들이 암호화폐 자산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설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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