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현금 및 은행 예치금 능가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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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현금 및 은행 예치금 능가할 전망
  • 안혜정 기자
  • 승인 2019.07.17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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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디지털 화폐와 암호화폐가 일반 화폐를 앞지를 것이다”
IMF가 보고서를 통해 디지털 화폐와 암호화폐가 일반 화폐의 기능을 앞지를 것이라고 언급했다. 사진출처: 코인데스크
IMF가 보고서를 통해 디지털 화폐와 암호화폐가 일반 화폐의 기능을 앞지를 것이라고 언급했다. 사진출처: 코인데스크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국제통화기금(IMF)의 보고서에 의하면 디지털 화폐 및 일반화폐에 연동된 암호화폐 등이 대중 수용을 경험하면서 현금과 은행 예치금의 기능을 앞지를 것이라고 한다. IMF는 디지털 화폐의 부상(The Rise of Digital Money)이라는 제목의 핀테크 노트를 통해 기술 회사들이 주요 은행과 신용카드 회사들과 경쟁을 하는 정도에 대해 언급을 했다.

보고서에는 “화폐의 디지털 형태는 소비자들의 월렛과 정책입안자들의 마음 속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다. 현금과 은행 예치금은 통화 가치에 전자적으로 저장되는 이른바 e머니와 경쟁을 하고 있다. 현금과 은행 예치금은 결국 경쟁구도에 들어갈 것이며 암호화폐가 이들을 앞지를 수도 있다”라는 내용이 있다.

보고서의 저자는 인기가 급증하고 있는 스테이블코인 등과 같은 e머니는 결제 수단으로서 매우 편리할 수도 있지만 가치의 안정성에 대해 의구심을 품었다. 보고서의 저자는 “결국 스테이블코인과 같은 e머니는 경제적으로 액면가로 상환을 보장하는 사모펀드와 비슷하다. 만약 10유로가 투자된다면 10유로의 수익이 보장돼야 한다. 발행자는 이 약속을 보장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은행들은 이러한 결제 수단과 경쟁을 하는 단계를 거쳐야 하며 이에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e머니 상품과 비슷한 상품을 제공해야 한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하지만 정책 입안자들은 일부 와해 현상은 금융 산업 내에서만 일어날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경우에도 은행들은 계속 존재할 것이며 이러한 새로운 형태의 결제수단을 제공하는 회사들은 스스로 은행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신용을 제공하기 위해 데이터를 사용할 것이라는 것이 IMF 보고서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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