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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라스리, 비트코인 가격 연내 4만달러에 도달 할 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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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라스리, 비트코인 가격 연내 4만달러에 도달 할 수도 있어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8.07.19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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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www.ccn.com> ⓒ블록체인투데이

또 다른 억만장자가 공식적으로 비트코인 대열에 합류했다.

어베뉴 캐피털 그룹(Avenue Capital Group)의 공동창업자 마크 라스리(Marc Lasry)가 사람들로 붐비는 비트코인의 최종 합류자이다. 라스리는 NBA 밀워키 벅스(NBA’s Milwaukee Bucks)의 공동 구단주이기도 하다.

CNBC와의 인터뷰에서 라스리는 비트코인이 점점 주류화되고 모든 투자자가 접근할 수 있게 되면서 향후 몇 년 안에 4만 달러에 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얼리어답터들은 향후 3년에서 5년 사이에 큰 소득을 얻을 수 있다고 예견했다.

라스리는 “비트코인이 좀 더 주류를 향해 접근해감에 따라 그리고 원하는 곳 어디에서든 거래를 할 수 있게 됨에 따라 투자 이상의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라면서 “내가 비트코인을 좋아하는 이유는 그것이 점점 사람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향해 가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비트코인 가격이 2만 달러를 찍었을 때 라스리는 비트코인이 3백 달러에 거래될 때 사지 않은 것을 후회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그 후 급락한 상태다. 그리고 라스리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 하는 것 같다.

제로 헤지(Zero Hedge)의 보도에 따르면 라스리는 그의 순자산 17억 달러의 1퍼센트를 비트코인에 투자했다. 1천 7백만 달러에 달하는 숫자다. 그는 이 투자가 개인적인 것이며 회사를 통한 것이 아님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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