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전시현 기자] 지난 10일 글로벌 휴먼 프로젝트인 스마트리팀은 “Heal the World” 캠페인을 남양주 종합촬영소의 판문점 세트장에서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스마트리 프로젝트의 힐더월드 캠페인은 지구의 환경 치유, 자선의 활성화,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자는 글로벌 휴먼 캠페인이다. 이는 지구상에서 현재 유일한 분단국가이며 전쟁이 끝나지 않은 상태인 대한민국의 종전과 평화통일을 기원하고 세계평화에 이바지하자는 의미를 지녔다.
스마트리팀은 실제 판문점에서 캠페인을 진행하려고 하였으나 민감한 남북미 관계상 캠페인을 진행할 수 없어 판문점 세트에서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스마트리의 정준 파운더는 “이번 행사는 새터민도 참석해 더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전 세계에 힐더월드 캠페인이 널리 퍼져 시리아와 같이 현재 전쟁을 겪고 있는 많은 지역에서도 평화가 실현되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스마트리 프로젝트는 현재 TREEinSTAR 이라는 글로벌 플랫폼의 베타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힐더월드 캠페인에 참여하는 행위, 즉 힐더월드 챌린지를 통해 전 세계 사람들에게 트리인스타를 알리고 회원들을 모집 중에 있다.
힐더월드 챌린지는 참여자가 보존하고 싶은 자연환경 혹은 치유하고 싶은 오염된 환경이나 자선활동이 필요한 곳을 배경으로 힐더월드 사진을 찍고 SNS에 올리는 활동이며 참여자에게는 트리스타 코인이 보상으로 지급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사람들은 캠페인을 통해 보람도 느끼고 암호화폐를 지급받아 TREEinSTAR 플랫폼의 자선 게시판을 통해 기부할 사람을 선정,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자선활동을 할 수 있다.
정준 파운더는 “국내에서부터 시작된 힐더월드 캠페인이 전 세계가 환경오염을 치유하고 불행한 사람들을 도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기대하며 관심이 있는 분들은 www.treeinstar.com 에 가입하면 힐더월드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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