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연방 과학 기관 CSIRO 및 상업은행들이 프로토타입 블록체인 앱의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CSIRO 데이터61 부서와 호주 커먼웰스 은행 (Commonwealth Bank of Australia)이 지난 수요일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블록체인 기반으로 프로그램이 가능한 현금 앱이 보험 배당금과 예산 관리를 증진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메이킹 머니 스마트 (Making Money Smart)라 불리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서 이번 시범운영에서 호주 국내 NDIS의 10개의 회원들이 참여를 했으며 이로 인해 행정 비용을 절감하고 서류 작업의 노력을 감소시킬 것으로 보인다.
앱은 스마트 계약으로 코드가 된 블록체인 토큰에 기반하며 참여자들과 서비스 제공자들이 사전에 정해진 조건 하에서 결제를 진행하도록 도모한다.
커먼웰스 은행의 정부 및 ADI 부서장 줄리 헌터 (Julie Hunter)는 “우리는 NDIS 참여자들이 더 나은 선택을 실행하고 장애 지원 서비스에 대한 통제를 도모하게 되는 잠재성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더불어 예산을 간소화하고 서류 작업의 필요성도 없어졌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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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