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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회, 이란 암호화폐 채굴 방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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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회, 이란 암호화폐 채굴 방해해
  • 안혜정 기자
  • 승인 2019.07.07 17: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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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산업무역공급부 차관보 “미국은 이란의 암호화폐 채굴 방해하고 있다”
이란 산업무역공급부 차관보가 미국이 이란의 암호화폐 채굴을 방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출처: 크립토코인스 뉴스
이란 산업무역공급부 차관보가 미국이 이란의 암호화폐 채굴을 방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출처: 크립토코인스 뉴스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이란의 산업무역공급부 차관보 사이드 자란디(Saeed Zarandi)는 미국 의회가 이란의 암호화폐 및 비트코인 채굴을 방해하고 있다는 발언을 했다고 지역 언론매체 알파스(Al-Fars)가 7월 6일 소식을 전했다. 자란디 차관보에 의하면 미국 의회는 암호화폐를 이란의 제재 우회 및 돈세탁의 방편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이에 이란이 암호화폐에 대한 접근성을 가지는 것을 저지하고 있다고 한다.

자란디 차관보는 이란 내에서 암호화폐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이란 정부 부처들은 이란 중앙은행과 협업을 통해 암호화폐 문제를 해결하고 이란 내에서 암호화폐 사용을 도모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8년 12월 미국 의회 상하원에서는 암호화폐를 포함해 이란의 불법 자금조달을 겨냥한 법안을 도입했으며 현재 통과된 법안은 아직 없다.

1월 말 이란의 중앙은행은 테헤란에서 열린 한 회의에서 국가 암호화폐를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이론적으로는 베네수엘라의 페트로와 유사하지만 이란의 새 암호화폐 페이몬(PayMon)은 비교적 국제적인 관심을 받지는 못했다. 

최근 언론매체들의 보도에 의하면 이란 정부는 암호화폐 채굴에 대해 모호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6월 말 이란 당국은 비트코인 채굴에 사용된 기계 1,000대를 압수했다. 압수 전 이란의 에너지부에서는 정부 보조금을 받는 전기세를 이용하는 의심이 가는 채굴 운영에 대한 전력을 차단할 계획을 밝힌바 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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