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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 '블록체인이코노미포럼(BEF)'서 프로젝트 단독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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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 '블록체인이코노미포럼(BEF)'서 프로젝트 단독 설명회 개최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9.07.0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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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전시현 기자] 블록체인을 활용한 안전 자산 거래 플랫폼 마하 프로젝트가 국제적인 블록체인 행사인 블록체인 이코노믹 포럼(BEF)에 한국 단독으로 참가하여 프로젝트 설명회를 갖는다.

BEF는 오는 13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노보텔 앰베서더에서 열릴 예정으로 지난 2017년 10월 미국 뉴욕에서 처음 열렸으며 지난해 2월 싱가포르에서 비센테 폭스 전 멕시코 대통령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바 있다. ​

그간 BEF에서는 암호화폐 업계의 유명 투자자인 팀 드레이퍼를 비롯 전 불가리아 대통령, 전 멕시코 대통령, 해외 유수의 암호화폐 투자가 및 기관 등이 참석했으며 이번 BEF에서는 라토큰 거래소 파운더의 키노트를 시작으로 암호화폐 거래소의 마켓 메이킹, 최첨단 블록체인 사용사례, 블록체인 투자자본과 사모펀드 등의 토론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마하 프로젝트는 이 자리에 참석해 마하 프로젝트에 대한 소개 및 마켓마하의 개발상황, 그리고 해당 시기에 진행될 IEO 포함 앞으로의 로드맵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마하 프로젝트는 당초 공개한 로드맵대로 7월말 라토큰(LATOKEN) 거래소의 상장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약 5곳의 국내외 유명 거래소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그에 앞서 7월 2일~4일까지 3일간 프리세일즈가 끝나는 대로 라토큰을 통해 전 세계 2차 IEO를 진행할 예정이다. 2차 IEO는 상장 예정가격인 1MACH당 1달러에서 20%를 보너스로 받을 수 있으며 IEO 이후 곧바로 라토큰 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다. ​

한편 마하 프로젝트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블록체인을 활용한 안전한 P2P 자산 거래 플랫폼 마켓마하(www.marketmach.com)은 현재 오픈베타 기간 중으로, 7월말 정식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js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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