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 크릭 CEO "투자가들은 비트코인을 보유해야 해"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모건 크릭의 CEO 마크 유스코(Mark Yusko)는 비트코인(BTC)이 모든 투자가들의 포트폴리오에 있어야 한다고 CNBC와의 인터뷰에서 5월 22일 의견을 밝혔다.
유스코는 BTC 투자는 향후 10년 안에 S&P 500 투자 펀드보다 실적이 더 좋을 것이라고 설명을 했다. BTC에 투자하는 것에 대해 묻다 유스코는 “비트코인은 자산 다각화에 매우 좋다. 상관 관계도 적으며 모든 사람들의 포트폴리오에 있어야 한다”라고 답했다.
또한 유스코는 모건 크릭이 2019년 1월부터 2029년 1월까지 디지털 애샛 인덱스 펀드가 SPX를 앞지를 것이라는 사실에 공개적으로 장담을 했던 100만 달러 가치의 Buffet Bet 2.0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디지털 애샛 인덱스 펀드에는 비트코인 외에도 10가지 주요 암호화폐 자산이 포함돼 있다. 투자의 수익은 자선 단체에 기부가 된다.
유스코는 비트코인 강세장을 전망한바 있다. 유스코는 비트코인이 특정한 시간이 되면 40만 달러를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긍정적인 예측 외에도 유스코는 암호화폐가 기존 금융 및 은행을 와해하는 잠재력까지 있다고 언급했다.
암호화폐 언론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한바와 같이 비트코인 가격은 최근 8천 달러를 달성하기도 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2.76% 상승해 현재 7,90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