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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영화 제작자, 실질적인 암호화폐 영화 제작 고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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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영화 제작자, 실질적인 암호화폐 영화 제작 고려 중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9.05.2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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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치욕의 대지 제작자 “재미있고 정확한 정보 전달하는 암호화폐 영화 제작할 수 있어”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넷플릭스 히트 영화 작품 “치욕의 대지(Mudbound)”의 제작사가 사람들을 지루하게 하지 않으면서 암호화폐 산업의 부정확한 정보를 보충할 수 있는 암호화폐 관련 영화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본인이 갖추고 있다고 생각하는 듯 보인다.

여러분이 오스카 상에 가치를 둔다면 치욕의 대지가 아카데미 상 후보자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는 것을 고려하면 영화 제작자가 암호화폐 관련 영화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트위터 상에서 @CommonEnemyInc을 사용해 영화 치욕의 대지 제작자는 관련된 소식을 전했다. 카일 테키엘라(Kyle Tekiela)는 에미상을 5번 수상했으며 공공의 적(Common Enemy)의 공동 설립자로서 불리고 있다.

미국 배우 커트 러셀(Kurt Russell)이 주연을 맡은 영화는 비트코인을 보유하지 않은 사람들이 제작을 했다는 이유로 많은 비판을 받았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그리고 라이트코인 등과 같은 암호화폐에 대한 열정과 함께 @CommonEnemyInc는 다른 영화들을 능가하는 영화를 추진할 수 있을 것이다.

공공의 적은 기부를 통해 암호화폐 관련 영화를 추진할 생각을 밝혔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생각을 지지할 것이지만 기부를 기꺼이 할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공공의 적 제작자는 “사람들은 암호화폐로 영화를 지불할 것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암호화폐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전례 없는 시도가 될 것이다”라며 기부를 받을 암호화폐를 일반화폐로 환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4월에 개봉된 크립토(Crypto는) 암호화폐를 비판하는 영화였다. 크립토는 사람들이 시스템과 글로벌 경제를 사용하는 방법을 찾는 묘사하는 영화이다. 그리고 암호화폐에 대해 다루었다. 암호화폐 언론매체 크립토코인스 뉴스는 영화 크립토에 대해 다음과 같은 평론을 했다.

“할리우드가 암호화폐를 모욕하는 암호화폐를 만들었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영화였다”

“할리우드가 암호화폐 영화를 만들지만 최악의 방법으로 만들었다”

“러시아 나쁘다. 암호화폐 나쁘다. 할리우드에게 감사를”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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