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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을 되찾아 주는 텔로미어 코인 TXY 공식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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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을 되찾아 주는 텔로미어 코인 TXY 공식 론칭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9.03.1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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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 관련 시술은 텔로미어 코인만으로 결제 가능

[블록체인투데이 전시현 기자] 노화를 치료하는 디파이타임(Defytim)은 홍콩에 본사를 두고 미국과 뉴질랜드에서 R&D 및 제품 개발, 생산을 진행하는 다국적 기업이다.

이 기업은 인체 DNA 내 염색체의 말단소체인 텔로미어의 단축이 노화 관련 질병의 원인이라는 검증된 학문을 기반으로 텔로미어 길이 측정을 통해 진단한다. 노화 관련 시술은 텔로미어 코인만으로 결제할 수 있다.

지난 2월 18일 BTCC 코리아가 IEO 진행한 지 오픈 4시간 만에 텔로미어 코인의 전체 수량이 완판 되는 쾌거를 누렸다. IEO 총 판매 수량은 100,000 TXY였다. (판매가격 1 TXY = 9 USD)

디파이타임(Defytim)의 모든 제품과 시술을 자체 개발한 텔로미어 지갑을 통해 텔로미어 코인으로 결제하고 제품 구매 및 진단과 시술이 가능하다. 온·오프라인에서 텔로미어 코인으로 결제하는 결제 시스템의 구축이 진행 중이며, 텔로미어 연장시술(Telomere Lengthening Therapy)은 오직 텔로미어 코인으로만 결제하고 시술을 받을 수 있다.

또 노화를 치료하는 디파이타임(Defytim)은 텔로미어 코인 TXY의 공식 론칭을 앞두고 디파이타임(Defytim) CEO인 조나단 그린우드(Jonathan Greenwood)와 로체 남벽 원정대의 홍성택 대장이 지난해 12월 31일 서울에 있는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2019년 로체 남벽 등반을 위한 공식 후원을 협약했다. 이는 오는 3월 25일 공식 출정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로체 남벽(8,516m)은 베이스캠프에서 정상까지 3,300m 전 구간이 수직 빙벽으로 이루어진 히말라야 3대 난벽 중 하나로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완등된 적이 없는 미지의 영역으로 알려져 있다.

로체 남벽 등반 프로젝트는 디파이타임(Defytim)이 주 후원사이며 내셔널지오그래픽 함께 후원하는 프로젝트로 탐험 시작부터 정상 공격까지 전 과정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하여 내 셔널지오그래픽에서 올해 방영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디파이타임(Defytim)의 대표 조나단 그린우드는 “정상을 향한 산악인의 새로운 등반 루트의 개발과 도전은 노화 치료를 향한 디파이타임(Defytim)의 도전과 흡사하다. 성공 전까진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다.

거듭된 실패에도 포기를 모르는 홍성택 대장의 그 도전에 함께 하고자 후원을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텔로미어 코인은 3월 8일 공식 리스팅 예정이며, 리스팅 즉시 디파이타임(Defytim) 홈페이지에서 디파이타임(Defytim) 제품을 텔로미어 코인으로 구매 가능하다.

디파이타임(Defytim)은 홍콩에 본사를 두고 미국과 뉴질랜드에서 R&D 및 제품 개발, 생산을 진행하는 다국적 기업이다. 텔로미어 과학의 선구자이자 최고 권위자 중 하나인 미국 분자 생물학자 빌 앤드류스 박사(Dr. Bill Andrews)와 그가 운영 중인 Sierra Sciences(www.sierrasci.com) 함께 노화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기술을 연구 중에 있다.

또한 수년간 연구하여 완성된 TAM-818 화합물을 활용하여 텔로미어 연장 치료 시술 및 텔로미어 단축을 지연시키는 건강 기능식품 및 화장품 등을 개발하여 상용화를 진행 중에 있다.

텔로미어가 지닌 기술은 간단하다. 인체 DNA 내 염색체의 말단소체인 텔로미어의 단축이 노화 및 노화 관련 질병의 원인이 라는 검증된 학문을 기반으로 하여 텔로미어 길이 측정을 통해 진단한다. 이로 인해 텔로미어의 단축을 늦추어 노화를 지연시키고 단축된 텔로미어를 다시 연장시킴으로써 노화를 치료하고 역전시킨다.

관계자는 “텔로미어를 연장시키는 TAM-818 화합물을 활용한다. 이를 통해 체내에 투약하거나 경구 및 피부에 물질을 전달하여 진행된 노화를 지연시키는 화장품 및 건강 기능식품을 개 발해 상용화 한다”라고 설명했다. 안전함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품 임상 및 효용성 검증을 진행 중이며, 코인 수익 및 제품 판매 수익은 지속적으로 완벽한 노화 치료의 완성을 위해 사용 하고 있다.

디파이타임(Defytim)의 텔로미어가 가지는 목적에 관해 관계자는 “30년간의 암과 노화 연구로 알려진 빌 앤드류스(Bill Andrews) 및 뉴욕의 죠셉 라파엘(Joseph Raffaele) 전문의 그리고 텔로미어 진단 연구의 최첨단을 달리는 페인의 ‘라이프 랭스’(Life Length)의 대표 스테판 매틀린(Stephen Matlin) 등이 디파이타임(Defytim) 파트너들과 합작하여 완성한 노화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시스템을 만든다.

이는 세계 장벽을 허무는 새로운 블록체인 시스템과 텔로미어 코인을 통해 생명연장과 무병장수의 꿈을 실현시키고, 이를 전 세계에 적용시키는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텔로미어 분석’은 2009년 생리학 및 노벨 의학상을 수상 했다. 이것은 혈액 검사를 통한 텔로미어 분석으로써 만성 질환과 암 등의 각종 질환의 조기 진단을 가능하게 하는 분석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따라서 세계 각지의 의사들은 텔로미어 분석이 독자적인 바이오 마커로서 역할이 크고, 앞으로의 의학과 의료기술에 크게 공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파이타임의 텔로미어 관련 기술과 텔로미어 코인이 가진 비전은 매우 긍정적이다. 텔로미어라는 물질의 중요성만큼, 이에 대한 세계적인 특허를 가지고 있는 기업이 직접 ICO를 진행 했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또한, 현재 일본 내에서 매우 주목 받는 아이템으로서 지속적으로 코인의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며, 상장 이후 많은 기관투자 및 기업투자로 꾸준한 시세 상승이 예견된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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